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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렸다. 하면서 떠오르곤 사람하고 한둘 있다가 것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에 첫 입성한 소감으로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시선이 얼마나 따가운지 잘 알고 있다”며 “자신을 앞세우는 정치가 아니라 주어진 역할, 특히 지금 국회에서 필요한 역할이 무엇인지부터 고민하며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럴드경제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 의원을 만나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정책 과제 등에 대해 물었다. 이 야마토게임방법 의원은 “여성·청년·장애인을 대변하면서 보호라는 이름의 구분이 아니라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1986년생인 이 의원은 이화여대 법학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제6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한 이 의원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세종시의원 비례후보로 당선됐다. 국민의힘에서는 2022년에 비상 체리마스터pc용다운로드 대책위원, 3차 전당대회 선거관리직, 2023년 ‘김기현 지도부’ 법률자문위원, ‘인요한 혁신위원회’ 혁신위원, 조직강화특별위원을 지냈다.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9번 후보였다. 당시 국민의힘은 18번까지 의석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10일 비례 8번이었던 인요한 전 의원이 바다이야기고래 사퇴를 선언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다음 비례대표 순번인 이 의원에게 승계했다.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배정됐다.
이 의원은 “변호사로서 현장에서 사람들을 도우며 사건을 해결할수록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는 생각이 점점 들었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구조를 바꾸는 역할이 필요함을 느꼈다. 정치에 입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문한 것도 그런 고민의 연장선”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국회 입성 일주일이 지났다. 입성 전까지 어떻 바다이야기2 게 지냈나.
▶세종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얻은 것은 공익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 굉장히 가치 있고 또 보람된 일이라고 느낀 것이었다. 정치를 그만두게 되더라도 계속해서 공익적인 일을 인생의 한 부분에 놓고 살자고 마음먹었다. 시의원을 그만두고 다시 변호사로 활동하게 되었을 때 공익적인 일을 계속 고민하고 노력했다. 장애와 관련된 공익소송을 준비하기도 했고, 유튜브 ‘휠체어 타는 변호사’도 그 연장선이었다. 청년들에게는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고, 동시에 장애인의 삶이 사회에서 더 익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변호사로 활동하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구체적인 계기는 무엇인지.
▶제가 변호사가 된 이유가 장애를 가진 이후로 많은 사람들에게 크고 작게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고, 그 빚을 사회에 환원하며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직접 도움을 준 분들께 모두 갚을 수 없지만 변호사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렇게 변호사로서 현장에서 사람들을 도우며 사건을 해결할수록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는 생각이 점점 들었다. 사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느꼈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구조를 바꾸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정치에 입문한 것도 그런 고민의 연장선이다. 국회의원으로서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방식으로 사회에 받은 것을 돌려주고 싶다.
-세종시의회 비례대표로서 활동하셨다. 지방의회 경험이 국회 활동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시는지.
▶지방의회에서 활동하면서 정치가 결국 민생과 얼마나 직결되는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크게 느꼈다.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다 보면 정치는 거창한 말이 아니라 ‘오늘 삶에서 무엇이 불편한가’에 대한 답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나의 예로 세종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1형 당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 문제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1형 당뇨는 2형 당뇨와 달리 생활습관으로 인한 것이라 오해받기 쉽지만 실제로는 췌장 장애로 인한 것으로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임에도 제도와 인식이 여전히 부족하다. 지방의회에서 당사자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만큼 국회에서도 1형 당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제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목소리를 내고 싶다.
-지방의회 경험으로 볼 때,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마련해야 할 지역·정책 과제가 있다면 무엇인지.
▶지방의회에서 활동하며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청년이 없다’는 말이었다. 세종시의 경우 평균연령이 약 38세이지만 실제 청년의 비율은 높지 않다. 청년 개인의 선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역 안에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회에서는 단지 청년 지원이 아니라, 지역 일자리·주거·교육·창업·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지역 연계를 함께 묶는 종합적인 청년 정책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저출산과도 직결돼 있다. 청년이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갖지 못하는 사회에서 출산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청년이 지역에 머물 수 있어야 지역이 살아나고, 그 위에서 가족과 삶을 설계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저출산 문제도 함께 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결국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믿는다.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22대 국회 첫 날 본회의에서 선서를 하셨다. 그에 대한 소회와 기대, 특히 본인이 생각하는 국회의원의 역할과 의미는 무엇인지.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시선이 얼마나 따가운지 잘 알고 있다. 저 역시 얼마 전까지 국회를 바라보면 기대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했던 평범한 시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결코 개인적인 영광이라기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끼고 있다. 앞으로 저는 저 자신을 앞세우는 정치가 아니라 주어진 역할, 특히 지금 국회에서 필요한 역할이 무엇인지부터 고민하며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 제가 생각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은 ‘하고 싶은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이 사회에 필요한 일’을 책임지고 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말로 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제도를 통해 삶을 바꾸는 정치가 국회의 본래 역할이라고 믿는다.
-비례대표로 신청했을 때의 포부와 공약은 무엇이었나. 그 중 국회에서 반드시 실현하고 싶은 공약이 있다면.
▶비례대표로 신청하면서 가장 분명히 세운 원칙은 여성과 청년, 장애인을 대변하되 그 정체성에 정치가 갇히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 특정 집단을 보호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정치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생각하는 핵심 공약은 ‘보호’가 아니라 ‘기회’다. 교육, 일자리, 주거 등 사회 전반에서 출발선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정치의 역할이라고 믿고 있다. 1호 법안 역시 이러한 철학에 맞춰 누군가를 구분해 돕기보다 모두의 선택권과 기회를 넓히는 제도를 만드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
-과거부터 최근 보도자료에서도 여성·청년·장애인을 대변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의정 활동을 통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무언인지.
▶여성·청년·장애인을 대변하되, 그 정체성에 스스로를 가두지도, 그분들을 그 틀 안에 가두지도 않는 정치를 하고 싶다. 특정 집단을 대표한다는 이유로 정치의 영역이 제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결국 여성과 청년, 장애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보호라는 이름의 구분이 아니라 ‘기회’다. 그런 인식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역할을 하고 싶고, 이를 제도로 풀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더 깊이 고민해 나가겠다.
-최근 특검 등 여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재명 정부와 여당의 일방적인 22대 국회 운영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이재명 정권의 폭주와 무도함에 대해 더 말하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107석이라는 적지 않은 의석을 가지고 있는 제1야당 국민의힘이 국회에서의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민주당을 제어하고 국민 여론을 이끌어 내 이재명 정권을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다.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끝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것이 야당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동료 의원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으셨을 것 같다. 그 중에 인상 깊은 덕담이 있었다면 소개를 부탁드린다.
▶어느 선배 의원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상대에게 칼을 겨누는 순간 그 칼자루가 칼날이 되어 결국 나를 해친다’고 말이다. 공격의 정치가 결국 자기파괴로 돌아온다는 뜻으로 누군가를 쓰러뜨리기 위한 칼이 아니라 국민을 지키기 위한 칼을 들어야 한다는 말로 오래 마음에 새기고 있다.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에 첫 입성한 소감으로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시선이 얼마나 따가운지 잘 알고 있다”며 “자신을 앞세우는 정치가 아니라 주어진 역할, 특히 지금 국회에서 필요한 역할이 무엇인지부터 고민하며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럴드경제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 의원을 만나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정책 과제 등에 대해 물었다. 이 야마토게임방법 의원은 “여성·청년·장애인을 대변하면서 보호라는 이름의 구분이 아니라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1986년생인 이 의원은 이화여대 법학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제6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한 이 의원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세종시의원 비례후보로 당선됐다. 국민의힘에서는 2022년에 비상 체리마스터pc용다운로드 대책위원, 3차 전당대회 선거관리직, 2023년 ‘김기현 지도부’ 법률자문위원, ‘인요한 혁신위원회’ 혁신위원, 조직강화특별위원을 지냈다.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9번 후보였다. 당시 국민의힘은 18번까지 의석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10일 비례 8번이었던 인요한 전 의원이 바다이야기고래 사퇴를 선언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다음 비례대표 순번인 이 의원에게 승계했다.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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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입성 일주일이 지났다. 입성 전까지 어떻 바다이야기2 게 지냈나.
▶세종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얻은 것은 공익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 굉장히 가치 있고 또 보람된 일이라고 느낀 것이었다. 정치를 그만두게 되더라도 계속해서 공익적인 일을 인생의 한 부분에 놓고 살자고 마음먹었다. 시의원을 그만두고 다시 변호사로 활동하게 되었을 때 공익적인 일을 계속 고민하고 노력했다. 장애와 관련된 공익소송을 준비하기도 했고, 유튜브 ‘휠체어 타는 변호사’도 그 연장선이었다. 청년들에게는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고, 동시에 장애인의 삶이 사회에서 더 익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변호사로 활동하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구체적인 계기는 무엇인지.
▶제가 변호사가 된 이유가 장애를 가진 이후로 많은 사람들에게 크고 작게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고, 그 빚을 사회에 환원하며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직접 도움을 준 분들께 모두 갚을 수 없지만 변호사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렇게 변호사로서 현장에서 사람들을 도우며 사건을 해결할수록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라는 생각이 점점 들었다. 사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느꼈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구조를 바꾸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정치에 입문한 것도 그런 고민의 연장선이다. 국회의원으로서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방식으로 사회에 받은 것을 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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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에서 활동하면서 정치가 결국 민생과 얼마나 직결되는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크게 느꼈다.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을 듣다 보면 정치는 거창한 말이 아니라 ‘오늘 삶에서 무엇이 불편한가’에 대한 답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나의 예로 세종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1형 당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 문제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1형 당뇨는 2형 당뇨와 달리 생활습관으로 인한 것이라 오해받기 쉽지만 실제로는 췌장 장애로 인한 것으로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임에도 제도와 인식이 여전히 부족하다. 지방의회에서 당사자들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만큼 국회에서도 1형 당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제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목소리를 내고 싶다.
-지방의회 경험으로 볼 때,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마련해야 할 지역·정책 과제가 있다면 무엇인지.
▶지방의회에서 활동하며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청년이 없다’는 말이었다. 세종시의 경우 평균연령이 약 38세이지만 실제 청년의 비율은 높지 않다. 청년 개인의 선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역 안에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국회에서는 단지 청년 지원이 아니라, 지역 일자리·주거·교육·창업·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지역 연계를 함께 묶는 종합적인 청년 정책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저출산과도 직결돼 있다. 청년이 안정적인 일자리와 주거,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갖지 못하는 사회에서 출산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청년이 지역에 머물 수 있어야 지역이 살아나고, 그 위에서 가족과 삶을 설계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저출산 문제도 함께 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결국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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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첫 날 본회의에서 선서를 하셨다. 그에 대한 소회와 기대, 특히 본인이 생각하는 국회의원의 역할과 의미는 무엇인지.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시선이 얼마나 따가운지 잘 알고 있다. 저 역시 얼마 전까지 국회를 바라보면 기대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했던 평범한 시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이 결코 개인적인 영광이라기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끼고 있다. 앞으로 저는 저 자신을 앞세우는 정치가 아니라 주어진 역할, 특히 지금 국회에서 필요한 역할이 무엇인지부터 고민하며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 제가 생각하는 국회의원의 역할은 ‘하고 싶은 정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이 사회에 필요한 일’을 책임지고 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말로 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제도를 통해 삶을 바꾸는 정치가 국회의 본래 역할이라고 믿는다.
-비례대표로 신청했을 때의 포부와 공약은 무엇이었나. 그 중 국회에서 반드시 실현하고 싶은 공약이 있다면.
▶비례대표로 신청하면서 가장 분명히 세운 원칙은 여성과 청년, 장애인을 대변하되 그 정체성에 정치가 갇히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 특정 집단을 보호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정치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생각하는 핵심 공약은 ‘보호’가 아니라 ‘기회’다. 교육, 일자리, 주거 등 사회 전반에서 출발선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정치의 역할이라고 믿고 있다. 1호 법안 역시 이러한 철학에 맞춰 누군가를 구분해 돕기보다 모두의 선택권과 기회를 넓히는 제도를 만드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다.
-과거부터 최근 보도자료에서도 여성·청년·장애인을 대변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의정 활동을 통한 구체적인 로드맵은 무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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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검 등 여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재명 정부와 여당의 일방적인 22대 국회 운영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이재명 정권의 폭주와 무도함에 대해 더 말하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107석이라는 적지 않은 의석을 가지고 있는 제1야당 국민의힘이 국회에서의 권한을 최대한 활용해 민주당을 제어하고 국민 여론을 이끌어 내 이재명 정권을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다.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끝까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것이 야당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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